오랜만에 아바님을 모시고 가족들가 함께 여름휴가를 떠났다
휴가지는 포항
본래 복잡하고 사람많은곳을 싫어하는탓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 별로 많지 않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유익한 시간이었다 마침 큰 매형께서 포항에
계셔 난생처음으로 고래고기맛도 보고 자연산 전복에 푸짐한 생선회까지 그리고 경주의 한우촌(천복)에서
한우고기도 기분좋게 맛있게 그리고 줄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짧은 시간이나마 구룡포 해수욕장에서 바다물에 몸도 담구고 처음으로 사상하는 아내와
딸 과함께 줄거운시간을 보낸것과 아버님과 함께 찍은 사진은 올 여름 휴가를 오래오래 기억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