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귀촌을 꿈꾸며

은퇴후 귀촌을 향하여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남들처럼 주 5일 근무하는 직장이아니고 주1회 휴무만 하는 터라 휴무날이면 항상 시골에 내려가길 6년 나의 취미생활인 등산은 잊은지 오래 한주를 빼 먹으면 2주만에 가야 하는 실정에 한주도 빼 먹을수 가 없었다 시골에 내려가면 봄 ..

면사무소에서 약을 받아다 주기적으로 방역을 하고 있네요 1주일에 1~2회 방문을 하는지라 시간이 날때 짬짬이 열심히 방역을 하고 있어요 몇 백미터 인근에 탑정호 가 있어 철새들이 많이 와요 그래서 항상 불안 하답니다 원앙 사육장 및 주변 소독중입니다

농장지킴 이 풍산이들이 자손을 보았네요 백구가 모견 황구가 부견입니다

감나무 묘목을 식재한지 벌써 6년차 입니다 3년차 부터 조금씩 수확을 한다고 하는데 이 놈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 작년부터 조금씩 수확을 했네요 감나무가 포화 상태라 감 값이 똥값이라 .... 올해는 상회 업자에게 둥시감을 전량 헐 값에 처리 했네요 그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그냥 ..

아메라우카나품종 닭들입니다 청란을 주는 닭의 원조라고 하지요 종란을 구입하여 부화기에 부화하여 이제는 알도 주고 있네요

원앙과 동거하는 은계 천연기념물 사육 허가증을 오늘 받았네요 허가증을 받으면서 입식사육원앙들 등록한 개체들 입니다.

지난 겨울 AI파동으로 예방적 차원의 살처분 하라는 면사무소의 권고에 버티기로 위기를 모면하는가 했더니 늦게 봄에 다시 2차 AI가 극성을 부려 또 예방적 살처분 하라고 면사무소에서 다시 연락이 왔다 하지만 강제적 살처분이 아니라 보상을 아무리 많이 해 준다 해도 살처분 할수 없..

원앙및 조류 사육장 전경 포란중인 원앙 사육장 내부 자그마한 농막을 하나 같다놓고 나름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과 취미삼아 토종닭 몇마리와 조류 몇 종을 키우고 있다 4월에 원앙 사육을 위해 작은 연못을 준비하고 원앙 2쌍과 물닭 1쌍을 입양하였다 바뀐환경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

자그마한 농막을 설치해 놓고 4년차 접어들었다 그 동안 작지만 정원을 나름 꾸미고 이번에 인공연못을 만들었다 그라나 공사를 서두드다보니 부실공사가 되어 다시 시공 해야 한다 시간에 끌려 서두른 탓도 있고 발파석으로 꾸미다 보니 깨진 부분이 날카로워 방수포가 찢어진듯 하다 ..